눌러보고 싶으실걸요? 동창레터
오피스아워 인사이트와 동창3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매월 중순에 보내드려요💙📡 |
2022.06.13.월요일
5월 동창 레터✉️ |
🎡 가정의 달을 맞아 동창랜드에 놀러간 오아곰 🎠 |
🔑 이달의 Office-hour Key Takeaways
동창 3기 모든 분들이 참고할만한 메시지를 선별/취합 해보았어요. |
1. Pitching Deck Check Point_Episode1
💡5월 오피스아워를 진행하면서, 공통적으로 드린 몇 가지 체크포인트를 공유드립니다-! |
☑️ 한 장표안에 너무 많은 콘텐츠를 다루고 있지는 않은지?
→ 장표당 메시지는 2개 이하로 집중하며,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기.
☑️ Problem 장표의 내용이 근거있게 제시되고 있는지?
(근거없는 내용은, 주장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 통계자료, 설문결과 등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Problem을 제시하기.
☑️ Problem 장표에 언급된 내용이 Solution 장표 내용을 통해 해결되는지?
☑️ BM에서 돈을 내는 이해관계자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제시되어있는지? (구매자 Side에 대한 설명이 부재하거나 약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구매는 이끌어내기 상당히 어려운 행동이므로, 구매자가 왜 돈을 쓸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수수료율/마진율이 높은 경우, 청자는 더더욱 의문을 품을수 있기때문에, 납득갈만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
진행하고 있는 비즈니스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사업 속도를 개선하거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이 사업확장 전략으로 많이 선택하는 것이 바로, 협업인데요. 협업을 제안하는 과정의 첫 시작은 ‘제안서'를 작성하는 것이에요. 잘 만들어진 ‘제안서'는 고객을 설득함에 있어, 열 번의 말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제안서를 작성할 때 꼭 신경써야할 것과 대표적인 협업 제안서 Flow 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
✅ 협업을 제안할 대상 (고객) 에 대한 이해가 필수에요. 이 과정을 통해, 그들이 시장에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가치와 목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나아가, 그들의 대고객 프로세스 내에서 우리 제품/서비스와의 연계성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제안서를 작성할 때, 고객과 관련된 아래 3가지 항목은 꼭! 짚고 넘어가기로 해요 🙌🏻
☝🏻제안 대상의 비즈니스 환경 / 니즈 에 대한 이해
✌🏻제안 대상의 비즈니스에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것 (through 정량적 지표)
🤟🏻제안 대상의 타겟 고객에게 우리가 전달할 수 있는 가치 (through 정성적 부분) |
✅ 타 경쟁사 대비 우리 제품의 강점은 무엇인지 명확히해야 해요. 먼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처럼 유사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경쟁사에 대해 분석해 보아요. 다음으로, 경쟁사와 비교하여 우리 제품/서비스의 비교우위는 무엇인지 정리해 보아요. 그 후, 제안서를 작성할 때 우리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를 정리하여 소개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제안서가 완성될 거에요 🙂 |
1️⃣ 제안 대상에 대한 이해 (외부/내부적 관점: 비즈니스 환경, 고객 니즈 분석 등)
2️⃣ 우리 제품/서비스 소개
3️⃣ 우리 제품/서비스 효용 (협업했을 때의 정량 & 정성적 가치)
4️⃣ 우리 팀 소개
5️⃣ 엔딩 & Appendix |
📚Oh Wow!
이번 달에 같이 톺아보면 좋을 개념 |
핵심적인 고객가치를 전달하여 그들을 유입(Acquisition) 시키는 데 성공했다면, Retention 지표를 통해 고객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
✅ Retention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얼마나 많은 유저가 제품 혹은 서비스로 다시 돌아오는 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크게 2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설정해야 해요. |
1️⃣ 첫 번 째로, 사업의 형태(구독형 모델, SNS 등)에 따라 고객의 제품사용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프로덕트의 제품사용주기에 맞게끔 리텐션 측정 방식을 선택해야 해요.
2️⃣ 두 번 째로, 어떤 user action이 우리 사업에서 중요한 지를 판단하여, 그 action을 기준으로 리텐션을 측정해야 해요.
ex) 장바구니 담기, 구독 연장, 결제, 재접속 등 |
✅ 측정방식을 선택했다면, Retention 그래프를 통해 다시 2가지를 확인해야 해요. |
1️⃣ 먼저, 일반적으로 Retention은 우하향 하는 곡선이다가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는데, 만약 계속적으로 하향한다면 PMF를 아직 찾지 못했다는 뜻일 수 있어요.
2️⃣ 다음으로, Retention이 최종적으로 유지되는 수준과 하향하는 속도를 통해 각각 고객 가치가 얼마나 ‘강한지’ , 얼마나 ‘지속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서,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해요 |
❗Retention은 앞으로 획득할 신규유저를 유지할 가능성과, 향후 예상되는 기업 성장수준에 대한 단초가 되기 때문에 꼭!!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시길 바랍니다. |
💙 Dongchang Alumni Community |
5월
대니얼 코일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
5월에는 서로 연결되어있고, 안전함을 느끼고, 미래를 공유할때 최고의 팀이 된다는 요지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팀을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유는 무엇인지,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의 윤리강령은 팀 구성원에게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6월
알베르토 사보이아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6월에는, 아이디어를 제대로 검증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 담긴,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을 함께 읽고, 우리 사업에 적용할 만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예정입니다. 지난 Ch6. Dongchang Career development(Marketer) 세션에, 콘텐츠 마케팅 연사로 오셨던 전슬기님도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Alumni Book Club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Notice]
📢 Alumni Book Club에서 같이 읽었으면 하는 책을 추천받습니다-!!
아래 노션페이지에 적어주시면, 책선정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책 추천하기>
📢 Book Club 모집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5PM 에 Slack으로 공지 드리겠습니다.
신청에 참고 부탁드려요~! |
[DDC.] Dongchang Designer Community
|
동창 디자이너들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던 디디챌이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 5월 셋째주에 종료되었어요😎
디디챌 완주기념으로 5월 마지막주에 디자이너 분들과 함께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답니다!🍷✨
동창 디자이너 분들과 맛있는 걸 먹으면서 편하게 고민도 나누고 관심사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
내이루리 with 푸딩
옹고잉이 고객사인 푸딩과 협업하여 탄생한 랩핑차량입니다🚗 😁
지나가다 길에서 보시면 반겨주세요!!
|
마젤란 NEW FACE
반갑습니다! 마젤란팀 인턴 이재준입니다🙌 인턴을 준비하면서, 동창 3기의 일곱팀들에 대해 재밌게 공부했었는데, 팀원분들을 실제로 만나뵐 생각을 하니 설레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멋진 꿈이 하나하나 실현될 수 있도록, 마젤란팀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Happy Meet-up day!
동창 3기 여러분과 함께 시작(同創)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드디어 이번주 수요일에 동창3기 밋업데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
여러분들의 피땀눈물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외부 투자자 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동창 3기 화이팅!
|
✉️ 이번 동창레터는 어떠셨나요?
더 좋은 동창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
👩💻 동창레터 편집부 👨💻
소담, 원기, 영욱, 태영, 은수, 재준 그리고 피땀눈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