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주업체 선정은 꼼꼼히 진행하세요

• 최소 5곳 이상의 업체 비교 견적
• 업체별 개발자의 역량과 과거 진행했던 프로젝트 산출물 필수 체크
• 여러번의 사전 만남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성향이 잘 맞는지 확인

☑️  외주개발을 진행하는 서비스 영역과 목적을 명확히 하세요

• 외주개발 진행 전, 우리 서비스의 디테일 최종 점검
• 개발이 필요한 서비스 영역에 대한 구체적 정의 필요
• 외주업체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우리 비즈니스의 가치, 방향성 정립 후 공유

☑️  외주업체와의 계약서 및 프로젝트 계획명세서를 한번 더 확인하세요

• 프로젝트 개발 비용과 용역계약서 내 특약사항 최종 확인
•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 비용 지급방식 확정
• 개발 영역, 디자인 작업 포함여부 등 프로젝트 범위 구체화
• 외주 개발 기간 구체적 명시 필요 (날짜로 지정 X, 개발에 필요한 자료 제공하는 날부터로 지정)
• 계약불이행 시, 채무 이행 보증을 위한 계약이행보증보험 가입

☑️  단위별 개발 진척 현황을 꼭 확인하세요

• 사전에 협의한 일정별 산출물 진척 현황 체크 (서비스플로우, 기능상세 등)
• 계획된 마일스톤과 비교하여, 제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 필요
• 외주 담당자와 주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진행

☑️  개발단계로 넘어가기 전, 서비스기획단계에서 디테일을 확인하세요

• 잦은 수정과 변경이 없도록, 서비스플로우 설계 단계에서부터 디테일 점검
• 개발과정에서 외주 담당자가 UX/UI 까지 생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요구사항 명세서 작성

☑️  개발이 잘 진행되었는지 최종적으로 검수하세요

• 요구사항 명세서를 비롯한 최초 서비스 기획안과 비교 후, 최종 산출물 점검
• 개발단계에서 확인했던 에러사항 검수 확인 (프로세스 상 가장 많은 시간 투자 필요)
• 외주개발 계약 종료 후, 앞으로의 서비스 유지보수계획 수립

☑️  외주개발 계약기간 내에 품질 검수를 꼭 진행하세요

• 서비스에 대한 QA 진행 후, 테스팅 리포트 확인
• 서비스 결함 및 에러 있을 시, 계약기간 내 개선 진행 (외주업체와 용역계약서 상 명시)

☑️  외주개발에 사용된 비용 정산을 진행하세요

• 계약 초기에 일괄 비용 지급 X (개발 마일스톤 체크하며, 단계별 비용정산 진행)
• 요구사항 명세서와 세부 기능 최종 점검 후, 비용 지급

스타트업에게 개발 단계는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들을 실제화 하는 과정이에요. 처음에 생각했던 방향으로 가지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이미 개발된 산출물을 수정하는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리소스가 소요될 수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개발 단계별 점검 사항들 꼭 신경쓰셔서, 안전하게 프로덕트 개발하시기를 바랄게요🙂

마젤란팀에서는 Monthly Team Activity를 하고있습니다-!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체험이나 경험을 함께하다보면 추억도 생기고 더 끈끈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3기 팀분들께도 언젠가 팀액티비티 활동을 소개 및 추천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동창 레터를 통해 공유드립니다:)

팀원들과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다보면, 금새 방탈출을 하실수 있을거에요-!

아래 ‘전방’ 어플에서, 리뷰를 살펴보고 난이도가 너무 높지 않은걸로, 하시길 추천드려요!

봄, 여름에 갔던 피크닉이 기억에 많이 남아 추천드려요!

가을, 겨울에는 비닐하우스 형태로, 바람을 막고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하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같이 몸보신하고, 좋은 추억 쌓기 좋은 곳입니다:)

강남과 가까운 곳 두 곳 추천드려요.

📍대공원 포도밭 (오리주물럭, 볶음밥!)  https://naver.me/Fa3SRzOA

📍돌담집 식당 (닭도리탕, 감자전!)  https://naver.me/5y4q8eG6

하는동안 서로의 퍼스널 컬러에 대해 예상도 해보고, 조언을 같이 듣는 재미가 쏠쏠해요.

진단 받은 이후에, 서로의 옷 착장에 대해 풍부하게 얘기하는 분위기가 생길수 있어요~!

퍼스널컬러는, 솜씨당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 거리, 가격, 리뷰를 참고하여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맛집투어라 쓰고, 회식이라고 읽을수 있는 엑티비티인데요~!

팀원 각자의 맛집을 추천하거나, 월별로 담당이 맛집을 지정하여, 함께 가보는 엑티비티입니다.

맛집투어 덕분에 정말 다양한 곳에 갔는데요 꽃게가 한창 철일때, 노량진이나 가락시장에 함께 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추천 맛집이 필요하시면 맛젤란 팀에 문의주세요! 😋

1️⃣ 고객이 얘기하는 모든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어요. 따라서, 본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파악하고자 하는 것, 해결하고자 하는 지점에 대해 미리 확정하는 사전준비 작업이 필요해요.

2️⃣ 인터뷰를 통해 얻고싶은 내용에 관련된 경험을 한 사람들로 표본을 설계해요.

3️⃣ 실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요.

4️⃣ 인터뷰를 통해 얻게된 문제점 가운데 핵심적인 순으로 Problem ranking을 해야해요.

5️⃣ 우리 팀이 가장 먼저 대응하고, 변화시켜야 할 것을 토대로 To do action 계획을 세워야 해요.

• 고객들이 ‘어떤 상황과 맥락’에서 ‘어떻게’ 느꼈는지를 매우 세부적으로 파악해야 해요. 즉, 고객의 여정을 잘 알아야 어느 단계에 진입해 무엇을 수정할 지에 대한 단서가 보여요.

• 모든 포지션의 팀원들이 유저 인터뷰에 적어도 한 번 씩은 참여해 보는 것이 좋아요. 전해들은 말은 맥락을 다 담지 못하기에,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내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보완할 지 파악할 수 있어요.

• 고객이 어떤 ‘언어’로 우리 서비스에 대해 이해하고, 표현하는 지에 귀기울여야 해요. 그 언어가 결국 고객을 가장 잘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일 확률이 높아요.

[Notice]

📢 Alumni Book Club에서 같이 읽었으면 하는 책을 추천받습니다-!!

아래 노션페이지에 적어주시면, 책선정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책 추천하기>

📢 Book Club 모집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5PM 에 Slack으로 공지 드리겠습니다.

신청에 참고 부탁드려요~!